[KNU 뉴스] 철학전공·철학실천연구소·BK21팀,「춘천YMCA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 철학실천프로그램’」운영
[KNU 뉴스] 철학전공·철학실천연구소·BK21팀,「춘천YMCA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 철학실천프로그램’」운영

우리대학 철학전공(주임교수 김희)과 철학실천연구소(소장 유성선), 철학과 BK21 교육연구팀(팀장 김희)은 춘천YMCA 방과후 아카데미에서 청소년의 정서적·사회적 성장을 돕기 위한 「철학실천프로그램–철학적 관계 맺기를 통한 표현력 및 사고력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춘천YMCA 방과후 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 12일(수)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철학적 대화와 철학상담’을 결합한 형태로 구성됐으며, 우리대학 철학전공 교수진과 연구진, BK21 참여 대학원생들이 직접 참여해 강연과 소규모 철학상담, 그룹 토론을 병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입시 중심의 경쟁적 교육환경과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대면 관계의 단절 속에서 청소년들이 겪는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철학실천’을 통해 관계의 본질을 탐색하고 타인과의 대화 속에서 자기이해를 심화하는 철학상담적 접근을 시도하고, 문제 해결을 넘어 청소년들의 표현력, 사고력, 공감 능력을 함께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성선 철학실천연구소장은 “철학실천은 단순한 심리상담이 아니라 인간과 사회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사유하도록 돕는 인문학적 실천”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자기 이해와 타인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관계 형성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 철학전공 주임교수(철학과 BK21 교육연구팀장)는 “청소년들이 철학적 대화 속에서 스스로를 표현하고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는 경험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소통’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철학전공, 철학실천연구소, 철학과 BK21 교육연구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청소년 인문실천 기반 지역사회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강원특별자치도 내 다양한 지역 기관 및 학교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